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탑방 왕세자 (문단 편집) === 박하와 그 주변인물들 === * 박하([[한지민]], 아역 : [[전민서]]) 이름이 한자로는 朴荷[* 짐을 나른다는 의미의 '하'자이지만 연잎이라는 뜻도 있다. 전생인 부용(연꽃이라는 뜻)과의 연계를 위해 후생의 이름을 지은 듯. 대신 고대에는 큰 연잎에 짐을 올려놓고 그걸 묶어 옮기기도 했기에 그런 짐 나르기용 연잎을 뜻하는 것이라 무식할 정도로 큰 연을 의미하는 단어. 같은 연꽃이라도 부용과는 쓰임새가 다르고, 실제로 수하물의 하처럼 짐, 짐을 나른다는 뜻 외에 연이나 연잎이라는 뜻으로는 자주 쓰이지 않았던 글자다.]다. 생활력 강하고 뭐든지 시키면 다 잘하는 만능형 처자. 작중 전전한 직업만 해도 레스토랑 웨이트리스, 청과물상, 홈&쇼핑 직원, 관광 가이드, 개인비서 등 다양하다. 어머니는 어릴 적 그녀를 버리고 집을 나갔고 아버지가 재가를 하면서 의붓 어머니와 언니가 생겼으나 자신을 귀찮아 한 언니 세나 때문에 집을 잃어버리고 미국까지 흘러들어가 어려서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돈을 벌며 강하게 컸다.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옥탑방에 떨어진 객식구 넷을 건사하느라 허리가 휘는 중.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했다는 이각의 말을 믿어주고 현대에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4인방이 왔을때부터 초반에 이각과 주로 얽혔고, 홍세나의 음모로 과일가게 인수금을 날린 뒤 옥탑방을 내 놓고 미국으로 다시 떠나려 했을때, 이각이 부동산을 다시 찾을 수 있게 하고 공항버스를 타던 그녀에게 열대 그림이 크게 그려진 판넬을 실은 트럭을 타고 나타난 뒤로 점점 이각에게 먼저 사랑하는 마음[* 이각이 옷 갈아입을 것이니 얼굴을 가리고 있으라고 할때, 얼굴을 가린 동안 이각이 자신에게 선물을 주며 사랑고백하는 망상을 가지기도 한다. --그러나 현시창이었다--]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박하에게 현대 남녀의 데이트를 묻고 함께 식사도 하고 자전거도 타던 이각이 그걸 그대로 홍세나와의 데이트에 써먹자, (세자빈의 환생 같은 사연은 모르니) 이각의 관심이 홍세나에게 있는 걸 알게 되어 상처를 받기도 한다. 친모는 장선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녀의 본명은 인주였는데, 장선주가 자신이 인주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세나에게 인주라는 이름은 자신과 친부의 이름을 따서 지은 거라고 했고 세나는 아버지에게 들어서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고 답한다. 하지만 그 이름은 진주라는 이름을 인주로 잘못 써서 생긴 이름이었고 결국 세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음이 들통났다. 이각이 찾고 있는 세자빈 화용의 여동생 부용의 환생. 다만 부용이 화상으로 인해 가리개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기에 이각은 그녀가 부용의 환생인것을 쉽게 알아채지 못한다. 대신 중반부 대화 중 박하의 '하'자가 부용처럼 '연'이라는 뜻을 가졌다는 걸 알게 된 이각이 살짝 부용의 환생인지 의심하면서 조선시대에 있을때 부용에게 냈던 수수께끼인 '살아도 죽고 죽어도 산 것이 무엇이냐?'는 문제를 내 보았는데, 박하가 '인생은 살아도 사는 게 아니니 인생이다.', '인생이 아니면, 혼수상태다. 혼수상태는 죽은 것도 산것도 아니니까' 등 엉뚱한 답을 내 놔서 이각의 화만 돋우고 처음에 바로 알아차리게 하지는 못한다. 물론 이 수수께끼의 답은 누구나 눈치채다시피 박하와 그녀의 전생 부용, 두 사람 모두의 이름이기도 한 '연꽃'이다. 이각이 어차피 현대 시대에 계속 있지 못하고 조선으로 다시 떠날바에야 지금을 즐기자면서 청혼을 하고 둘 만의 결혼식을 한다.[* 원래는 이각수하 통칭 비글 세마리와 같이 할 예정이었으나.. 그들이 먼저 조선으로 돌아갔다.]이각은 어렸을 때 [[창덕궁 부용정|부용정]] 기둥에 숨겨뒀던 옥관자를 박하에게,박하는 가슴에 철판이 달린 목걸이를 준다.[* 이 목걸이 덕분에 화살을 맞고도 살 수 있었다. 부용이 비상을 대신 먹어 이각의 목숨을 한번 살리고, 다음에는 박하가 이각의 목숨을 살린 셈이다. 이각에게 박하가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 극 중 박하가 조선왕조실록을 보고난 뒤 우는 장면이 있는데 이 사건과 관련된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각이 결혼식 도중 조선으로 돌아간 후, 함께 옥관자를 찾았던 [[창덕궁 부용정|부용정]]으로 가서 옥관자를 꺼내었던 기둥에 묻혀있는 이각의 서찰을 찾아내서 읽는다.~~어? 이거 발굴 안됐나~~ 기다리다가 어느날 이각들이 마련해준 가게의 문을 열려다 문사이틈에 꽂힌 엽서[* 박하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ㅌ.ㅇ.이라는 이니셜(?)이 박혀있었다.]를 보고 [[남산타워]]가 있는 공원으로 가게되는데… 그래도 친모도 갑부고, 새(?) 운명의 연인 플래그인 진짜 용태용(이각의 환생)도 재벌 3세니 여생은 고생없이 부유하게 살았을 것이다. * 홍세나([[정유미(1984)|정유미]], 아역 : [[김소현(1999)|김소현]]) 박하의 의붓언니[* 실제로는 정유미가 한지민보다 2살 어리다.]. 어머니의 재혼으로 생긴 의붓동생 박하를 내심 귀찮아하던 중 반쯤은 고의로 박하를 잃어버린다.[* 어린 박하가 길가에 세워놓은 트럭 짐칸에 숨어 있었는데 트럭이 그것을 모르고 출발하는데도 박하를 꺼내주지 않았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자신의 처지를 부끄러워하여 영국에서 교환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유복한 아가씨 행세를 하고 다닌다. 용태무와 사귀는 사이로 용태무가 회사를 장악하면 그와 결혼해 그의 모든 것을 가질 계획으로 용태무를 돕고 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용태용(인 척 하는 이각)과 박하 때문에 되는 일이 없다. 세자빈 화용이 환생한 인물이다. 이각이 홍세나를 보자마자 화용인 줄 알아채고 달려들었는데, 물론 세나가 그를 알아볼리 없어 그가 갑자기 뛰어들어 와서 그녀를 끌어안았을 때도 놀라기만 했다. ~~그때 세나는 웬 미친놈이 달려드나 했겠지~~ 이전에 쌓아둔 거짓말과 악행을 덮기 위해 다시 악행과 거짓말을 하게 되며 스스로도 괴로워 한다. 그러다가 실수로 여회장을 죽게 만들고(물론 직접 살인을 한건 아니지만) 박하를 죽음 직전까지 몰아 넣는 등[* 물류창고에 박하를 감금 후 불을 질렀다. 엄연히 명백한 살인미수와 감금 현주 구조물 방화혐의에 대한 가중처벌로 콩밥먹기 합당한 범죄이다.]의 사고를 쳤지만... 생사의 기로에 놓인 박하를 살리기 위해 스스로 이식수술을 해줬다. 낳아준 어머니 장회장과 길러준 어머니 송만옥의 응원을 받고 경찰서에 간다. 과거의 화용이 끝내 그 기로에서 부용의 생사따위는 나몰라라 한채 친가로 도망친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다만 현생에서도 이각의 말이 없었으면 똑같이 도망쳤을 가능성이 있다-- * 공만옥([[송옥숙]]) 세나의 친어머니 겸 박하의 의붓어머니. 노량진 시장에서 생선좌판을 하는 평범한 아줌마다. 독한 세나와는 다르게 박하를 진심으로 안쓰러워하며 여러 가지 도움을 주는 인물... 이었는데 결론은 세나에게나 박하에게나 전부 의붓어머니였음이 드러났다.. 전부 홍콩 장회장의 딸들로써 마지막엔 세나와 박하의 아버지의 옆자리를 차지한 세컨드의 남은 죄책감을 풀기 위해서인지 기꺼이 세나를 맡고 박하 또한 맡아서 길렀다. * 박하 아버지([[맹상훈]]) 박하의 친아버지지만 사실상 특별출연이라 첫 회만 나온다. 그러나 박하 출생의 비밀 떡밥이 그와 박하 엄마, 어린 박하가 찍은 사진이었던 바람에 사진으로는 10회도 넘게 출연했다. --사진으로만 출연하는 것도 출연료 일부 주는 거 아닌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